강아지 관리법

광견병 감염과 예방법

멍멍이친구 2022. 4.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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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감염과 예방법

광견병은 엄청난 치사율로 한번 감염이 된다면 사망률 100%를 보여주는 아주 위험한 질병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지내는 견주들은 매년 광견병을 예방을 합니다. 엄청나게 위험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광견병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또한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광견병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고, 살아가면서 광견병을 미리 예방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광견병을 예방하고 행복한 개들과 사진

광견병, 어떤 질병인가요?

광견병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인체의 중요한 뇌, 신경증상 등으로 중추 신경계에 타격을 입히는 엄청난 질병입니다.

광견병 바이러스에는 다른 동물들의 타액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감염은 대부분 상처 난 부위에서 감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개한테 잘 못해서 물리면 안 된다는 뉴스나 매체 등에 통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광견병이 걸린 개한테 물렸을 경우에는 물린 상처를 통해서 바이러스가 인체로 바로 침투를 해버립니다. 그리고 물린 상처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할퀸 상처로 바이러스가 인체로 침투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광견병은 강아지나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 감염이 될 수 있는 엄청난 질병입니다. 만약에 타액을 통해서 감염이 되면 광견병 바이러스가 신경 섬유를 바로 통과하여 뇌나 척수까지 감염을 시켜버립니다. 광견병도 잠복기를 갖고 있습니다. 잠복기는 약 2~6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액이 얼마나 바이러스에 많이 있느냐에 따라서 잠복기 기간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광견병이라는 이름 때문에 강아지가 광견병의 주된 매개체라는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주된 매개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여우, 스컹크, 박쥐 등 야생동물들이 광견병을 전파하는 주된 매개체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대부분이 광견병에 예방을 위해서 접종이 되어, 대부분이 안전해진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도 광견병이 걸린 강아지를 확인을 해보면, 대부분이 야생에서 사는 너구리에게 물려서 광견병 바이러스가 전파가 된 것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광견병에 노출이 되면 대부분이 난폭해지고 움직이는 물체를 무조건 물어버리려고 하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이러한 현상을 광조형 광견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광견병에 걸린 강아지 중 약 80%가 광조형 광견병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는 잘 움직이지도 않고 깜깜한 곳에 들어가서 숨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 침울형 광견병이 있다고 합니다. 광견병에 감염이 된 강아지들은 대부분이 며칠 동안의 전조현상을 보여줍니다. 약간 불안장애와 평상시 안 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밥도 잘 먹던 강아지 역시 식욕이 확 떨어져서 좋아하는 사료나 간식도 잘 먹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조현상이 지나야 광조형 광견병과 침울형 광견병으로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인 것은 입을 반 정도 벌리고서 타액이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안돼서 강아지는 마비 증상이 오면서 서있는 것조차도 힘들어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비로 사망을 하게 되는데, 침울형 광견병보다는 침울형 광견병이 더 일찍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광견병 예방을 위한 노력들

사람들도 공포에 떨게 하는 것이 광견병입니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대부분 강아지들이 광견병에 감염이 된다면, 치료방법이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대부분이 편안하게 안락사를 시켜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동물병원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라고 당부하는 것이 이처럼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16주 정도부터  접종을 하며, 주기는 1년 주기로 예방접종을 하시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광견병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데리고 해외를 나가기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미리 받고 증명서를 발급을 받아서 제출을 합니다. 광견병을 예방을 1980년대부터 시작이 되었고, 세계 보건 지구 회원국들은 1983년부터 꾸준하게 캠페인을 버리기 되므로 광견병 발병률을 무려 98%까지 낮추는 엄청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 세계 보건기구 회원국들인 방글라데시는 2010년 광견병 예방 캠페인의 시작으로 사람이 걸리는 광견병 사망률 50% 이상 줄이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광견병은 서 계보 건 기구에서 신고 의무 질병으로 분류를 하기도 합니다. 세계도 물보 건지 구는 광견병에 대한 데이트들을 서로 공유하여, 백신이 부족한 국가에게도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광견병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의 계획이 있습니다. 한국은 가축전염 병법에 따라 2종 가죽 전염병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이후 한국은 광견병 전염이 된 사례가 없습니다.

광견병 예방법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강아지와 주인이 모두가 광견병을 예방하기 제일 좋은 방법은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입니다. 그리고 광견병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낯선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왠만해서는 피하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라면 강아지를 다른 동물하고 만남을 갖으려고 분들도 계시는데, 전문가들은 다른 야생동물과의 접촉은 광견병뿐만이 아니라 다른 감염성 바이러스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다고 경고를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들을 위한 체험 동물원이나 야생동물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스컹크나 라쿤도 외국에서 광견병 주된 매개체로 지정이 되어 있으므로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는 동물체험시설에서 라쿤이 탈출을 하는 일이 발생이 되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적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야생동물이 있는 시설에는 웬만하면 피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광견병은 정말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매년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해서 광견병을 예방을 하셔야합니다. 귀찮다고 피하시면 강아지와 함께 건강한 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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