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탈구 문제와 예방법

강아지 슬개골 탈구 문제와 예방법

실내에서만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라면 가장 걱정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문제입니다. 슬개골은 무릎 위에 동그란 뼈를 말합니다. 이 작은 뼈가 옆으로 탈구가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슬개골은 무릎관절을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슬개골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상당한 고통을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방치를 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과 작은 힘에도 십자인대 파열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이기에 견주는 각별한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슬개골 관련 질병은 80%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나타고 있으며, 20% 정도가 후천적으로 나타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실내에서 키우는 소형견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강아지를 입양을 하시기 되면, 부모견이 슬개골 탈구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시고 입양을 받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양을 해서 강아지를 키우기 되면 미끄러운 바닥 생활이나 자주 점프하는 습관은 슬개골에 물리적인 충격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슬개골 문제를 의심해야 할까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이나 걷을 때 관찰을 하시면 다리를 저는 모습이나 뒷다리의 보행이 엇박자를 보이면 슬개골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꼭 인지를 하셔서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하셔서 미리 초기예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들이 한쪽 뒷다리를 들고 다니거나 뒷다리를 기지개 켜듯, 뒤로 펴는 습관을 보여주면 슬개골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산책 후에 무릎을 꺠물거나 핥을 때도 슬개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니 항상 주의 깊게 살펴주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초기에 발견이 되는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슬개골 탈구는 상당히 진행된 후에나 발견을 한다고 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죠?

슬개골 타구는 단계별로 1단계부터 4단계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슬개골 탈구의 단계별 증상으로 1기는 사람 손으로 강아지의 슬개골을 만지면 탈구할려고 하지만, 다시 재자리로 돌아갑니다. 강아지의 걸음걸이도 정상이고, 통증도 없다고 합니다. 2기 단계가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되며, 탈구가 일어나는 단계입니다. 2기부터 정상 보행이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3기 단계에는 탈구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탈구된 슬개골을 원위치를 시켜주면 다시 재자리로 돌아가지만 움직이면 다시 탈구가 되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4기는 그냥 탈구가 되어 사람 손으로도 회복이 안 되는 단계입니다. 아주 최악의 상황을 말합니다. 슬개골 치료는 대부분이 2기 이상이면 수술과 교정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2기에 수술을 받으면 수술 이후 호전이 가장 잘 된다고 합니다. 슬개골 수술 전 후에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때 꾸준하게 동물병원에서 꾸준하게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통증을 숨기려고 합니다. 약간의 징후가 보이면 상태를 확인을 하셔야 하고 수술을 했다고 절대로 안심을 하시면 안 됩니다. 슬개골 탈구 수술은 재발의 위험성도 높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안정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예방할 수는 없나요?

슬개골 탈구가 발생하면 수술과 치료비용이 엄청나게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담도 부담이겠지만, 자식처럼 이뻐하는 강아지를 고통받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최대한 다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들을 못하도록 훈련을 해주셔야 합니다. 침대나 소파에 오르락 내리락 할 때, 계단처럼 오르지 못하고 한 번에 점프해서 오르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삼가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중조절입니다. 관절이 망가지는 이유가 바로 과체중으로 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식이요법을 통한 체중을 조절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리가 맞다는 바닥입니다. 바닥은 덜 미끄럽게 카펫이나 매트를 깔아서 강아지들이 뛰어놀고, 걷는데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슬개골 질환에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