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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수명과 생애
개들의 노화는 품종에 따라 틀리겠지만, 사람보다는 약 4~7배 빠르다고 합니다. 반려인은 자신보다 반려견의 신체적 변화가 빠르게 진화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개들의 수명과 생애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개의 생애
개들의 생애는 4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처음 유련 기를 거쳐서 성견기, 숙견기, 노견 기를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대략 1세가 되기 전까지 유견기로 분류되며 사람의 나이로 치면, 약 13~16세로 보시면 됩니다. 개들은 가장 좋은다고 할 수 있는 나이가 1~6세까지라고 합니다. 대형견과 소형견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대형견은 5세, 소형견은 6세까지 성견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사람의 나이는 환산하면 15~40세라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신체 기능들이 저하가 되는 시기인 숙견기는 대형견의 경우 5세에 대부분 시작하여 7세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소형, 중형견의 경우에는 7세부터 9세까지 숙견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는 사람의 나이로 치면 40대 초반에서 50대 초반의 나이입니다. 노견 기는 역시 위처럼 대형견이 빠르게 옵니다. 대형견은 7세, 소형, 중형견은 10세 전후에 시작을 합니다. 반려견의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기 쉬우며, 생활환경을 바꾸거나 혼자 집에 두는 일을 삼가 주셔야 합니다.
소형견 평균수명
- 치와와 - 15~17세
- 포메라니안 14~16세
- 시추 10~16세
- 몰티즈 12~15세
중형견 평균수명
- 코커스패니얼 13~15세
- 푸들 12~15세
대형견 평균수명
- 로트와일러 10~12세
- 그레이트데인 8~10세
개의 수명
개들의 수명을 보시면 대형견의 수명은 소형, 중형견보다 비해 짧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형견이 소형견보다 빨리 나이를 먹는 원인에 대한 의견은 아주 다양합니다. 일단 개는 몸집이 클수록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서 이 호르몬이 노화를 촉진을 시킨다는 전문가들을 설명을 합니다. 미국 학술지 "아메리칸 내추럴리스트"에 관련 논문을 발표한 진화생물학자 코넬리아 크라우스는 대형견이 빠르게 나이 드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되거나 암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추론을 합니다. 반려견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털의 색상과 윤기, 피부의 탄력의 변화가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으면서, 반려견의 생활방식에 맞는 환경으로 변화를 시켜주면 더 좋은 반려견과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개들의 수명은 품종과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지만, 개들의 노화가 오면 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기 전에 유기를 시키거나 파양을 시키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견주라는 반려견이 내 곁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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